본문 바로가기

일상 한조각

🎧 다시 듣고 싶은 그 소리, 워크맨 이야기



안녕하세요, 딩딩입니다. 

요즘 다시 ‘워크맨’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
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그리움, 그리고 테이프 특유의 따뜻한 소리.
그래서 오늘은 저의 워크맨 추억과 함께, 워크맨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.




출처 나무위키


워크맨의 탄생 🌍


최초의 워크맨은 1979년, 소니사의  TPS-L2입니다.
현재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 등장하며 몸값이 비싸진 녀석이지요.
중고거래로 70 후반에 판매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.
이 제품은 “스테레오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”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시되어 판매가 되었고요
블루&실버 바디의 전설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.
당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휴대용 테이프 레코더는 녹음 기능과 스피커가 포함된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어요. 그런 기존 제품에 비해, TPS-L2 워크맨은 오직 ‘재생’에만 집중한 작고 가벼운 기기로, 가격도 더 저렴한 3만 3천 엔에 출시되었죠.
하지만 초반에는 판매가 부진했다고 합니다. 그러다가 음질 좋고 휴대가 편하다는 입소문이 나게 되면서 일본전역은 물론 미국시장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이끌게 됩니다.









시리즈별 인기 워크맨 모델 소개 🔥


시기 대표 모델 특징


출처 나무위키


디자인이 고평가 받고 있는 제품으로 실제 상당히 예쁩니다.
상견니라는 영화에 나오면서 이 제품 또한 몸값이 상승하였고,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 제품입니다.
매물이 많지 않습니다.




출처 나무위키

워크맨은 작동할 때 고무밴드가 돌아갑니다.
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무밴드는 늘어지고 삭게 되죠.
그러면서 음악이 늘어지거나 재생이 안 되기도 합니다.

이 제품은 처음으로 고무밴드대신 톱니바퀴로 연결되는 구동방식을 채택해 고무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.

실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명기로 유명한 녀석 이기도 합니다.

출처 나무위키

요 녀석은 검은색으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데요.
물론 저는 중고 정크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수리하여 사용하다 보니 리모컨 같은 건 없어요.
하지만 음질도 좋고 오토리버스지원도 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. 슬림하고 매우 가벼우며, 특히나 오작동 방지용 여닫이 커버가 너무 예쁩니다.





LG 아하프리 F941


내가 만났던 워크맨 이야기 🌿



1999년 2월,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처음으로 LG 아하프리 제품을 선물 받았습니다.
그걸 받고 얼마나 좋았는지 밤에 잘 때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잠에 들기 일쑤였었죠.
테이프를 넣고 재생할 때, 오토리버스로 다음면으로 넘어갈 때 철컥철컥덕 하던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명합니다.

당시에 H.O.T에 푹 빠져있던 소녀는 테이프를 듣고 또 들으며 설레어하던  기억이 나네요.
사춘기 시절 이어폰 하나로 엄마의 잔소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나만의 아지트로 도피한듯한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
난답니다.





출처 중소기업뉴스
출처 중소기업뉴스
출처 중소기업뉴스
출처 중소기업뉴스



왜 워크맨이 다시 관심받을까?


몇 년 전에 출시되었던 KASSETTE라는 제품입니다.
KT에서 제작하고 몇몇 연예인들이 노래를 녹음한 테이프를 만들어 굿즈와 함께 출시하였습니다.

이러한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Y2K 패션의 유행,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당시에 제품을 접했던 저 같은 사람들은 그때의 향수 때문에, 어린 친구들은 신선함을 느끼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아닐까 합니다.
더불어  콘텐츠의 영향으로 앞에서 언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, 상견니 같은 인기 영화를 통해 영화를 조금 더 몸소 느껴보고 소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거 같습니다.



🧷 마무리: 딩딩의 워크맨 연대기는 계속됩니다.

오늘은 워크맨의 역사와 제가 경험했던 워크맨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어요.  
혹시 여러분도 워크맨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?  
다음엔, 고장 난 워크맨 수리기도 이야기도 이어서 써보려 해요!  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🎶









#워크맨 #워크맨연대기 #소니워크맨 #카세트테이프 #빈티지오디오 #아날로그감성 #레트로감성 #아하프리 #마이마이 #상견니 #가디언즈오브겔럭시 #테이프세대